지난 5월 10일 시청 앞 이태원참사분향소를 김현숙 활동가가 분향소를 지켰습니다.
당일 시청 마당의 책 읽는 서울시 행사로 시민들의 외면을 받는 듯 했으나 많은 외국인이 관심을 보이고 묵념과 향을 피우고 영상 앞을 지켜보고 가셨습니다.
시간의 흐름과 관계없이 유가족 여러분들의 가슴에는 현재의 고통으로 남아 보라색 리본을 만들거나 영상 속 자녀의 모습을 보며 소리 없는 눈물을 훔치고 계셨습니다.
분향소 유지 여부가 얼마 남지 않았다 합니다. 아직 분향소를 방문하지 못하신 분은 잠깐의 시간으로 들러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5월 10일 시청 앞 이태원참사분향소를 김현숙 활동가가 분향소를 지켰습니다.
당일 시청 마당의 책 읽는 서울시 행사로 시민들의 외면을 받는 듯 했으나 많은 외국인이 관심을 보이고 묵념과 향을 피우고 영상 앞을 지켜보고 가셨습니다.
시간의 흐름과 관계없이 유가족 여러분들의 가슴에는 현재의 고통으로 남아 보라색 리본을 만들거나 영상 속 자녀의 모습을 보며 소리 없는 눈물을 훔치고 계셨습니다.
분향소 유지 여부가 얼마 남지 않았다 합니다. 아직 분향소를 방문하지 못하신 분은 잠깐의 시간으로 들러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