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미래’라는 주제로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수돗물평가위원회가 연구 조사한 결과를 발표, 토론하고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녹색미래는 “미디어에 나타난 식수 이용 실태조사와 시민 인식 전환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지상파, 케이블, OTT 채널의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을 5개월간 모니터링하여 수돗물과 먹는 샘물, 정수기 등 프로그램 속 식수 이용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그 실태를 조사하였습니다. 페트병에 든 먹는 샘물과 정수기를 통해 정수된 물이 먹는 물이고, 수돗물은 생활용수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한 방송프로그램에 나타난 식수 이용 실태는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녹색미래 김만구 이사장님 발표 장면
이번 심포지엄에서 서울대학교 이창하 교수는 ‘위기 대응을 위한 정수장의 미래상’을, 건국대학교 안윤주 교수는 ‘미세플라스틱의 유해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먹는물네트워크 맹승규 정책위원장은 ‘해외 염소 소독 최소화 사례와 국내 도입 가능성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토론이 패널과 객석을 오가며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0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미래’라는 주제로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수돗물평가위원회가 연구 조사한 결과를 발표, 토론하고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녹색미래는 “미디어에 나타난 식수 이용 실태조사와 시민 인식 전환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지상파, 케이블, OTT 채널의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을 5개월간 모니터링하여 수돗물과 먹는 샘물, 정수기 등 프로그램 속 식수 이용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그 실태를 조사하였습니다. 페트병에 든 먹는 샘물과 정수기를 통해 정수된 물이 먹는 물이고, 수돗물은 생활용수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한 방송프로그램에 나타난 식수 이용 실태는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녹색미래 김만구 이사장님 발표 장면
이번 심포지엄에서 서울대학교 이창하 교수는 ‘위기 대응을 위한 정수장의 미래상’을, 건국대학교 안윤주 교수는 ‘미세플라스틱의 유해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먹는물네트워크 맹승규 정책위원장은 ‘해외 염소 소독 최소화 사례와 국내 도입 가능성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토론이 패널과 객석을 오가며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