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6.~28. "강의 날 대회" 소식

녹색미래

2024-10-07

< 2024.09.28. 강의날 부모님과 수상 >

녹색미래의 난지 생태 동아리 어린이와 생태팀이 함께, 지난 9월 26일부터 개최된 "강의 날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32개 단체가 참석한 대회에서 우리 팀은 4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받은 훌륭한 아이들의 활동 기록을 생태 인턴의 일지와 함께 공유해드립니다.

[ 활동기록 ]
26일: 아침 6시, 새절역에서 부모님과 아이들을 만나 곡성으로 출발했습니다. 개회식 후 국악단 공연을 관람하며 아름다운 강에서 뜻깊은 담수식을 가졌습니다. 점심 후, 팀장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주셨고, 공연홀에서 남은 공연을 관람한 후 숙소인 곡성안개마을로 이동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 공연 발표 연습과 간식 타임을 가지며 내일 발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7일: 아침 식사 후 곡성 공연홀로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은 발표를 기다리며 다른 팀의 발표를 들었습니다. 드디어 우리 아이들의 발표 시간, 아이들은 열심히 무대에 올랐고 좋은 평가를 받으며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점심 후 OX퀴즈에서 한 아이가 상금을 획득해 친구들과 나누었고, 생태투어 후 저녁을 먹으며 본선 진출에 대한 이야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28일: 아침 식사 후 짐을 챙기고 곡성 공연홀로 갔습니다. 본선 발표에서 아이들은 더욱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발표하며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수상 발표에서 '녹색미래'가 최우수상에 선정되자 모두 기뻐했습니다. 폐회식에서는 대회 영상과 인터뷰가 상영된 후 기념촬영을 했고, 점심 후 영선 팀장님이 도너츠를 사주셨습니다. 이후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은 서울로 돌아갔고, 나머지 아이들은 버스를 타고 서울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