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7일, 청년봉사동아리 '환경지켜'는 두 번째 해양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난번과 동일한 장소인 시화방조제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해양 플로깅은 바다에서 쓰레기를 수거하여 환경을 보호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환경지켜' 청년들은 시화방조제 주변에서 플라스틱, 비닐, 캔, 낚시바늘 등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환경지켜' 청년들은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데 그치지 않고,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들은 바다와 자연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며, '환경지켜' 청년들의 열정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청년봉사동아리 '환경지켜' 단체사진 >

< 쓰레기 줍는 모습 >

<'환경지켜'가 주운 쓰레기 >